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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50년 우정의 가수" 주영국, 홍희용
2021-01-29 21:04:11
뉴우먼클럽 조회수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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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우정의 가수" 주영국, 홍희용

 

1970년대 초반 음악활동을 시작한 가수 주영국과 홍희용. 50년 우정의 가수 주영국과 홍희용을 지난 28일 모 방송 녹화현장에서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여심을 울리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가수"  홍희용 7문 7답
 

Q1 데뷔는 언제 하셨나요?

: 네, 제가 음악은 20대 초반에 시작했습니다. 사정으로 인해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고요, 더 늦어지기 전에 노래하고 싶어서 2018년 “연정”이란 노래로 앨범을 내고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10월에 싱글 2집 “오! 당신”을 발표했습니다.

 

Q2 음악을 다시 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셨나요?

: 네, 2018년도에 손자가 할아버지는 가수냐고 자꾸 물어보길래 가수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앨범을 내게 되었습니다.

 

Q3 음악을 하시다가 그만두고 어떤 삶을 사셨나요?

: 음악을 그만두고 나서 산업용 기계에 관련된 개인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98년에는 법인을 설립했고 지금까지 경영하고 있습니다. 2003년에는 해외 출장을 위해 공항에 가던 중에 회사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화재로 30억 원가량의 손실을 보게 되었는데요, ‘이젠 망했구나’ 생각했죠. 그런데 다행히도 거래처인 해외(일본)업체들이 사정을 이해하고 손실을 탕감해 주는 등 도움을 주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자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4 공백 기간이 길어서 앨범을 내시는 데 어려움이 많으셨을 텐데요?

: 음악을 아예 그만둔 건 아니었고요, 그래도 중간에 노래연습은 틈틈이 했습니다. 특히나 50년 지기 친구인 주영국 가수가 곡도 써주고 감독도 해주고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소속사 채태호 대표가 타이틀곡 “오! 당신”을 작곡해 주셔서 새로운 음악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5 노래를 들어보니 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이던데요, 주변 분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 여성분들께서 노래를 들으시고 짙은 감성이 깃들여져 있어서 여심을 울리는 매력적인 가수라고 칭찬해주셨는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6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되고 싶으신가요?

: 저는 정직하게 노력하고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같이 음악 하는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도 만들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Q7 요즘 트로트가 대세인데요, 소망이 있다면요?

: 트로트는 우리 국민의 애환과 흥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표출하는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하여 가수들이 설 무대가 부족한 상황인데다가 젊은 사람들 위주로 편향된 경향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음악 활동을 해온 연륜 있는 가수들이 노래할 수 있는 무대와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SNS나 다양한 미디어의 영상을 통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채태호 대표, 가수 주영국, 가수 홍희용

 

  

"영혼을 불태우는 가수"  주영국 7문 7답

 

Q1 데뷔는 언제 하셨나요?

: 네, 저는 1974년 미8군에서 그룹 주영국과 동그라미에서 드럼을 치며 음악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76년 첫 음반을 내고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야간업소 전성기 시대로 그룹사운드를 하면서 다양한 음악들을 섭렵했던 시기였죠.

 

Q2 “살아있는 배호”라는 애칭이 있으신데요?

: 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배호 가수를 닮았다고 하니 부끄럽기도 하고 영광입니다. 전 KBS 관현악단장이셨던 정성조 님께서 배호 노래를 리메이크해주셨는데요, KBS 가요무대 김동건 아나운서께서 ‘살아있는 배호’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Q3 가수 배호는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숨소리 하나도 음악에 접목하는 섬세함이 있습니다. 단순히 중저음이 좋은 가수가 아닌 음악성과 가창력을 모두 갖춘 훌륭한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Q4 가수 배호를 가왕이라 불리는 조용필과 비교한다면요?

저는 조용필과 같은 시기에 같은 업소에서 음악 활동을 했는데요, 배호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필은 실력과 운이 좋았던 가수죠. 물론 그때도 노래는 아주 완벽히 잘했습니다.

 

Q5 인생을 돌이켜 봤을 때 위기가 있었다면요?

: 음악을 하면서 돈도 벌고 결혼도 해서 가정을 꾸렸는데요, 1990년대 초에 후배에게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하고 사업도 실패하면서 경제적으로 바닥을 치기도 했습니다. 저는 역시 음악만 해야 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죠.

 

Q6 작사, 작곡과 노래까지 재능이 많으신데요?

: 지금도 매일 1~2시간씩 빠짐없이 노래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제 능력이 부족해서 히트곡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 노래를 잘 부르고 싶고 잘 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7 어떤 가수로 남고 싶으신가요?

: 음악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제 삶의 전부입니다. 하지만 ‘히트곡 없는 가수’라는 설움이 있습니다. 지난 50년 음악 인생에 후회는 없고요, 죽는 날까지 히트곡을 남기고 싶고 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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